오늘은 평면(2D) 사진이미지에 있는 사물의 투시를 변형시켜 마치 뷰를 바꾼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는 Perspective Warp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Warp는 평면상에서 늘리고 줄이는 변형이라면 Perspective Warp는 마치 실제 3D 뷰상에서 오브젝트를 돌려보는것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막강한 기능입니다. 먼저 아래의 원본 이미지를 보시면 사진 자체만으로 입체감이 많이 드러나는 사진입니다. 이러한 이미지일수록 Perspective Warp 효과가 더욱 두드러질수밖에 없겠죠? 위사진에 있는 자동차를 더욱 입체감있고 부피감이 느껴지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1. 메뉴에서 Perspective Warp를 선택합니다. [Edit > Perspective Warp] 2. ..
상업용 무료 폰트 다섯번째 자료입니다. 늘상 강조하는 것이지만 링크를 통해 다운 받으시기 전에 세부 규정은 반드시 한번 읽어 보셔야 합니다. 로고나 CI에는 활용 못하는 경우도 있고 임으로 글자를 기울이거나 얇게 변형하는것을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다운받으시는 동안 잠깐 해당페이지의 규정을 읽어보시면 되니 따로 부담이 되는 시간이 소요되는 것도 아닐 겁니다. 어느덧 다섯번째가 될 정도로 자료가 많아 졌네요. 좋은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 제주한라산체 제주특별자체도의 상징성과 문화적 고유성을 살리고, 국제도시로서 디자인적 예술적 품격을 갖춘 문화예술의 이미지를 담은 미래 지향적 서체 개발을 통해 도민 및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한다는 시각적 친근감으로 활용도를 높이고 기능의 다양화로 공공 디자인 의 인..
오늘은 이미지보정2단계 채도 보정에서 기존의 Vibrance/Saturation을 통한 보정이 아닌 다른 보정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강좌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Saturation은 채도강도를 높일수록 계조가 무너져서 화이트홀 같은 이미지 손상이 발생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반면에 Vibrance는 계조를 유지하면서 채도를 조절해 주긴 하지만 오렌지나 주황 계열의 피부색상은 영향을 많이 받지 않으므로 인물이 포함된 사진 보정에 있어서 상당히 유리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런데 인물이 없는 이미지의 전체적인 채도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Saturation은 계조가 무너지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말씀 드렸습니다.(약간의 채도 조절에는 큰 문제가 안될거 같긴 합니다만...) 그 대안으로서..
오늘은 얼굴의 느낌을 더욱 활기 넘치고 생동감 있게 보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엄연히 초보자들을 위한 팁이오니 양해 바랍니다. 아래의 원본이미지는 다소 평범해 보이는 느낌인데 이를 더욱 생기 있게 바꿔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이미지의 형태나 요소 측면에서 기본 보정을 하여 줍니다. 전 개인적으로 약간 들어간 볼살이 초췌한 느낌을 줄 수 있어서 그부분을 Liquify로 통통하게 형태보정을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볼에 있는 포인트 점을 제외한 나머지 점들은 삭제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Liquify를 이용해서 넓은 이마를 좁혀주고 어깨뼈를 내려서 목이 길어 보이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입꼬리 양쪽 부분을 살짝 올려주어 미소를 머금..
이번 강좌는 지난강좌처럼 사진이미지를 낡고 앤틱한 느낌으로 바꾸는 작업입니다. 개념은 비슷하지만 방법상에서 조금 다릅니다. 사진을 보정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알아두면 그만큼 표현에 제약이 없어지게 되므로 익혀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암튼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래의 이미지는 해외여행을 가려는 여자의 뒷모습 원본이미지입니다. 설레는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근데 원본이미지가 너무 차갑고 무거워 보입니다. 그래서 일단 노출과 화이트밸런스 등을 조절해서 평범한 톤앤매너를 가지는 이미지로 보정하였습니다. 아래 이미지가 보정한 결과인데요. 완벽하진 않지만 대충 복원된 듯한(?) 느낌입니다. 사진을 보정할때는 화이트밸런스나 전체적인 톤을 우선적으로 보정하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원본자체가 안맞으면 원하는 분위..
이번 강좌에서는 낡은 느낌의 사진 이미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낡은 느낌의 컨셉이 잘 어울리는 사진을 미리 준비합니다. 레이어창 하단의 아이콘(Create new fill or adjustment layer)을 클릭한 후 Levels메뉴를 선택합니다. 속성창의 Preset 하단의 RGB를 눌러 Blue채널로 변경하여 줍니다. 그리고 하단에 있는 검정/흰색 그라데이션 바의 좌우 조절핸들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하여줍니다. 이미지가 변경되는 정도를 직접 보면서 적당한 수치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저는 효과를 확연하게 보여 드리기 위해 70/202로 조절하였습니다. 결과이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명부 영역은 노란색이 두드러져 보이고, 암부 영역은 남색이 두드러져 보입니다. 이렇게 변하는 이유를..
이번 강좌에서는 따뜻한 햇살이 퍼지는 느낌의 뽀샤시한 이미지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단계 한단계 풀어서 자세히 풀어서 설명드리기 때문에 복잡해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간단한 팁정도의 누구나 손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래와 같이 적당한 햇빛과 따뜻한 느낌의 이미지를 준비해 줍니다. 사진컨셉에 맞지 않는 보정은 아니함만 못합니다. 포토샵에서 채널탭을 선택하면 R, G, B 각각의 채널과 세개의 채널이 합쳐진 RGB채널이 있는데요. 채널이름 오른쪽에 Ctrl+1,2,3,4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눈치를 채셨겠지만 이것은 채널을 선택하는 단축키입니다. 다시 원본 이미지로 돌아와서 뽀샤시 느낌을 주기 위해서는 햇빛이 비추는 밝은 영역 부분이 뽀얗게(뿌옇게?) 보이도록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